원채 화려한 성이나 장식엔 흥미가 없는지라, 성 내부에 대해 그리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몇몇 방의 색감은 아주 좋았고 다양한 스타일의 방들이 지루하지 않았다.
들어가는 길목의 운하와 정원, 그리고 하늘은 그보다 더 좋았고. 풀밭 위의 점심식사와 낮 잠 한소금은 마침표!
넘 이쁜 사진만 있으면 질리니까, 김의 지못미 사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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