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2

나의 두번째 자전거

유산균발효중 2013. 4. 10. 02:48

진정한 생활자가 된 기분.

아침부터 비가 와서 못탈까봐 조마조마 했으나 성공!

인터넷으로 보증금내고, 점심시간에 구청에서 카드 받아 끝나고 타고왔다.
학교서 집까지 총 18분. 약 4개월만에 페달을 돌렸다. 여기선 차도로 자동차와 함께 달린다. 자전거 실력이 꽤나 향상되겠군!

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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