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린 찌든걸까? 드디어 우리의 모교가 풋풋하고 아늑하고 고요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먼지속에 숨겨져있던 김의 옛 앨범. 앨범옆에 깨알같은 코맨트가 달려있더라는!
"기차를 탄다는 건 너무 낭만적이야."라니....오글오글....대체 몇살때 쓴거니??
게다가 2005년에 내가 쓴 엽서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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