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분쯤 잠들었을까?
꿈에 내가 가르치는 고딩들이 태국어를 하고 있었다. 이들을 어떻게 가르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난감했다.
눈을 뜨고서도 한참이나 멍하게 생각했다. 어떻게 대화했었던가.
열흘이 참 짧고도 길구나.
백일몽.
마치 아핏차퐁 영화의 한장면같은 이 사진도 내 꿈 한켠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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