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우뚱 묵상

Letting God know your concern

유산균발효중 2012. 3. 30. 13:02

바쁘지도 않은데 일주일만에 맥체인이라니. 헉. 

생각만 많아지는 요즘. 우울증은 선진국 병이라는 말이 많나보다. 


레위기 1장에 나온 화제가 역시 오늘의 본문 빌립보서 4장에서 다시 등장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 빌립보 교회가 물질을 보내줄 것에 대하여 바울은 화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물)이라는 표현을 쓴다.



빌립보서 4장의 익숙한 본문 중 두 양화사에 눈이 머문다. 

-'아무것도'. '모든일에'


그리고 유진피터슨은 4장 13절을 이렇게 번역했다. 

-Don't fret or worry. Instead of worrying, pray. Let petitions and praises shape your worries into prayers, letting God know your concern. Before you know it, a sense of God's wholeness, everything coming together for good, will come and settle you down. It's wonderful what happens when christ displace worry at the center of your life.


그래서 해야할 일은, 

"Letting God know your concern.~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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