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우뚱 묵상

20110628

유산균발효중 2011. 6. 28. 11:47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가격이 곧 가치라고 말하는 시대에 어떤 방식으로 반응해야할까.

오랜만에 해가 쨍한 오전이다. 

해는 더이상 낮을 밝히는 빛이 아니며, 달도 더이상 밤을 밝히는 빛이 아닐 것이다. 
오직 주님께서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고, 하나님께서 너의 영광이 되실 것이다.
주님께서 몸소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며, 네가 곡하는 날도 끝이 날 것이므로,
다시는 너의 해가 지지 않으며, 다시는 너의 달이 이지러지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60: 19) 



이 말씀이 우리의 삶을 어디로 인도할까.
과연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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