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녹아들어 흰 돛과 흩날리는 물보라가 되고, 아름다운과 리듬이 되고, 달빛과 배와 희미한 별들이 박힌 높은 하늘이 됐어요.
전 과거에도 미래에도 속하지 않고 평화와 조화와 미칠 듯한 환희에 속해있었어요.
제 삶, 아니 인간의 삶, 아니 삶 그 자체보다 더 위대한 무언가에!
-이름이 맘에드는 유진 오닐, Long day's journey into night
생명이있다는것조차잊게된다.
가장생명과가까우며 생명의근원앞에서 생명을 잊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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