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회, 북유럽, 렛미인이라는 단어가 휙 머리속을 스친다.
절벽에서 뛰어 올라 그리고 바다위를 날다.
여름이 확~시작되는 유월. 때아닌 Sigur Ros를 되돌려 듣다.
피리부는 소년? 피리부는 아저씨? 의 한 장면처럼 꼬리의 꼬리를 물고 어디엔가 홀려스르르 흘러가는~
북유럽의 회색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들의 음악.
그리 내 취향은 아닌데 열심히 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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