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내내 서류에 파묻혀 살았다. 학기 시작 서류, 등록 과정, 체류증, 등등
이래저래 마음이 분주했다.
책상에 앉아 책을 펴니 이제서야 마음이 조금 고요해진다. 나만큼이나 고요해보이는 할머니를 도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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