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았던 밤의 브뤼셀은 인공적인 조명 말고는 어느것도 관찰 할 수 없는 곳이었다.
두번째로 본 브뤼셀은 오롯이 마그리트를 보기위한 목적에서였다.
낮에 본 브뤼셀은 파리 못지않게 관광객들로 가득찬 도시였고, 꼭 봐야만하는 장소가 있다기 보다는 도시 건물 전체가 하나의 볼거리였다. 만화의 나라 벨기에답게 벽을 장식한 이런저런 낙서들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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