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인상

Gent

유산균발효중 2014. 6. 17. 10:04

도착한 시간에 보았을 때는, 아기자기하고 관광객에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벨기에의 한 도시 정도로 생각했다. 

​작고 아담한 가게들, 현대적인 건물과 중세식의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있었고, 

월드컵을 맞아 16강 나라들의 국기를 걸어놓은 바.

벨기에 맥주들이 가지런하게 놓여있었고,

트람이 큰길을 가로지르고, 

겐트를 상징하는 요새가 위엄있었으며, 

무엇보다 밤이 되니 입이 떡벌어지는 야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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