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디에나 있는 투정
, "요즘 젊은 애들은...."
예전보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 젊은 이들이 많다고 한탄하는 건 이곳 파리도 마찬가지.
사실, 요즘에도 파리의 지하철에서는 통화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으며, 인터넷은 뚝뚝 끊기고, 몇달 전쯤부터야 4G가 어쩌고 LTE가 어쩌고 광고를 하고 있으니 뭐 저런 이야기에 공감이 될 리 없다. ㅋㅋㅋ
이른 아침 학교가는 길에 본, 진정한 파리지앙들. 매우 진지하게 신문을 정독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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