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상상/para-screen

cinq fois deux

유산균발효중 2009. 12. 2. 16:57

영화의 초반 10분은 전체에 대한 인상을 좌우한다.

제목을 중시하는 이유와 유사하게.
초반의 2,3분을 한시간에 늘~~려서 본 날.
물론 재미없었다.

 

마침 한겨레 기사에 나온 '화를 다스리는 방법' ㅋㅋ

화를 밖으로 표출하는 사람은 참을성을 기르란다.
초등학교 때부터 내 통지표에는 참을성과 집중력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는데. 아~이게 뭔가!?!

 

근 20년간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온 유산균,
화를 속으로 내는 뚤뭇을 만나 깝깝함을 느끼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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