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동안 세번의 장례식을 경험했다.
오랜 준비가 있었던 죽음, 갑작스럽게 모두를 놀라게 한 죽음, 그리고 서운하고 안타깝지만 예견되어 있던 죽음.
시간을 잘 견디면 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깨치고 나오기 힘들구나.
죽음의 순간에 생명을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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