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시즌1

동네 아해들

유산균발효중 2010. 6. 27. 22:25

비가 와서인지 인터넷도 안잡히고

DMB수신기 인지 뭔지도 안되고

이미 전반 2-3분을 지나고 골도 먹었다.ㅋㅋㅋ

0123

 

인간 접지를 시도하는 아해들

야속하게도 지직거리기만 하네.

빨리 TV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자~!

 

 

012

여기로 말할 것같으면,

한때 우아한 아주머니가 커피를 파셨으나,

지금은 가족들이 술마시는 장소로 변한 그 유명한 ㅋㅍㄴㅁ

아쉬운대로 유리벽에 다닥다닥 붙어서

들리지도 않는 소리를 아쉬워하며.

 

그때 깝깝함을 이기지못하고 주변을 탐색하던 한 옹께서

야~이리와이리!!

 

 

 

결국 요로코롬 쾌적하게 봤더랬지요.

(기억도 안나는 축구 경기내용과 결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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