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내가 하는 공부의 궁극도 사실fact을 해석하는 기쁨을 느끼는 것이니
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북한의 인간어뢰 설이 등장에서 부터, 원-투-원 작전에 당한 한국군에 관한 이야기와
과거 북한 도발행태와 천안함의 유사성을 분석한 기사에 이르기까지...
이런 창조적인 분들을 보았나.
거참.
ㅈㅅㅇㅂ의 상상력과 창의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게다가 천안함 사전 진상규명 기사들은 모두 정치-북한 카테고리에 들어가있다.
소설말고 기사를 쓰세요.
아니면 신문말고 조선문학? 이런 이름은 어떤가요?
요즘의 화두는 올바로 알아야 올바로 사랑할 수 있다.
여기서 방점은 알고 사랑하고가 아닌 '올바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