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상상/para-screen

인사이드아웃 단상

유산균발효중 2015. 6. 25. 22:21

개봉하자마자 얼른3D로 봄. 

슬픔과 기쁨은 함께 한다는 것

인생의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것

같은 감정의 요소들이 있지만, 이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정들이 성숙한다는 것. 

머릿속에서 사라진 기억들, 자잘한 에피소드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내 머릿속의 프로세스를 들여다 본 기분

중앙 감정 통제 센터를 만들어낸 상상력에 박수를!

그나저나 집나간 나의 joy는 언제 돌아오려나!

아마 어른들에게 더 재미있을만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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