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2

café curieux

유산균발효중 2015. 3. 14. 07:10

수업 없는 나의 오후와

수업가기 싫은 그의 오후가 만나, 

집 창고를 개조해 만든 친구들의 아지트같은 이 카페를 발견!

카페 이름답게 내부는 벼룩시장에 나온 물건들로 가득하고, 지하에 갇혀있다 나온 덩치는 크지만 어린개 스눕은 우리에게 쪼르르 

정가는 곳. 커피 한잔에 1유로였나? 1.5유로였나?무슨 자판기도 아니고.